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짜 뉴스 (문단 편집) == 소셜 미디어 == 소셜 미디어(대표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가짜 뉴스가 확산된다. 유튜브에서 확산되는 가짜 뉴스에선 몇 가지 공통점들이 있다. * 조악한 문체 및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험한 말투.[* 당연하게도 정상적인 언론인은 최소한 카메라 앞에서는 이런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 근거 및 관련 자료의 [[교차검증]]이 없음.[* 가짜 뉴스를 다루는 채널들도 최소한의 설득력을 주기 위해 기사들을 비롯해 주장의 출처를 조금씩은 내보내는 추세이다. 다만 출처로 내놓는 기사들은 모두 한쪽 성향으로 치우친 언론의 것들을 자신들의 뇌피셜로 재가공할 뿐더러 반대쪽 논조의 기사들은 무시하며 교차검증을 하지 않는다. 인용하는 기사들도 [[뉴데일리]] 등을 비롯한 [[극좌|극단적]] [[극우|성향]]의 언론들의 것들도 정설인 마냥 제시하는 것도 문제다.] * 혐오와 차별, 극단적 주장 확대 재생산.[* 북한의 군사력 왜곡과 과장보도, [[5.18 민주화운동/왜곡/북한 개입설|5.18 광주 민주화 운동 때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유언비어]],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천안함 관련 음모론]], [[SEWOLX|세월호 고의침몰설]] 등.] * 기계 목소리, [[가면 유튜버|가면 착용]] 등 실체를 알 수 없는 보도자와 전문가가 나온다. 유튜브상에서도 정치적 목적의 가짜 뉴스가 가장 많다. 보수와 진보 할 것 없이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 [[https://youtu.be/zyj_XOb-xec|예]] 유튜브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들처럼 뉴스 편집자가 있어서 전국민이 같은 메인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사용자마다 관심있는 주제를 메인으로 추천해주는 구조이다.[* 단, '인기' 목록의 영상은 유튜브 이용자의 이용내역과 무관하게 유튜브 내부 기준에 맞게 일괄적으로 게시된다.] 유튜브의 [[티비플]] 동영상을 한두번 보게 된다면, 유튜브 메인에 티비플 영상으로 도배되는 것과 같은 것. 그러니까 애초에 가짜 뉴스를 봐서는 안된다. 시청 기록에 기반해서 비슷한 종류의 추천 동영상을 메인에 띄우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가짜 뉴스 채널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기사들을 같이 본다던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언론기사들을 두루 살펴보며 팩트와 중립적인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대신 A라는 현상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한 그것이길 바라고 자신의 추측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한다. 유튜브는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동영상을 보게끔 기능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번 빠져들면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자극적인 말과 함께 자신이 원하고 추측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의 영상이 수 많은 조회수와 추천을 받는 걸 보면 자신과 가짜 뉴스 제공자가 옳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이 착각은 교차검증을 할 의지조차 상실하게 하며 자신과 다른 말을 하는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고, 유튜브 플랫폼의 편리함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여주는 가짜 뉴스 제공채널을 먼저 찾게 되고, 조회수와 추천이 쌓이는 것을 보고 만족해하며 자연스럽게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사실과 다른, 과장되고 허황된 뉴스는 재미와 흥미를 끌기에 적합하여 가볍고 소소한 일상들을 다루는 소셜미디어의 매체적 특성과 결합되기도 쉽다. [[인사이트(언론)|인사이트]], [[위키트리]]는 위 조건에 전부 부합하지만 언론사로 분류되어 있어서 훨씬 악질이다. 당연히 이 사이트들은 언론 신뢰도가 최하위~~애초에 신뢰도라고 할게 존재할까 싶지만~~이기 때문에 가짜 뉴스 생산지로 취급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언론 딱지 붙이고 막나가는 매체들은 [[황색 언론]]이라고 한다. 유사언론이라는 말까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